[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장미꽃 필 무렵' 멤버들이 '양궁 여제' 최미선을 응원했다.

'불타는 트롯맨' 가수 신성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필무 멤버들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여제 최미선 선수를 응원합니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기 개성이 돋보이는 옷차림으로 최미선 선수와 브이 자를 그리는 손태진, 신성, 민수현, 박민수, 에녹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댄디한 비주얼과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 사진='불타는 트롯맨' 가수 신성 인스타그램


신성은 지난 3월 7일 종영한 MBN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 최종 2위를 차지했다. 

'불타는 트롯맨' 스핀오프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 '장미꽃 필 무렵', 채널A '신랑수업' 등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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