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최현욱이 담배꽁초 무단 투기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최현욱 길거리 목격 영상이 화제다. 

   
▲ 최근 최현욱이 담배꽁초 무단투기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골드메달리스트 제공


영상 속 최현욱으로 추정되는 남성은 여성의 손을 잡고 흡연을 했다. 이후 꽁초를 자연스레 길거리에 버렸고, 함께 있던 여성을 끌어안았다.  

담배꽁초 무단투기는 폐기물관리법 제8조 제1항 폐기물의 투기 금지 위반에 해당한다. 

영상 속 남성이 흡연 구역이 아닌 곳에서 담배를 피운 점도 지적 대상이다. 

한편, 최현욱은 2019년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로 데뷔했다. 이후 '모범택시', '스물다섯 스물하나', '악한영웅', 'D.P' 시즌2 등에 출연했다. 현재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출연 중이다. 

최현욱은 지난 해 8월 클럽 목격담으로 한 차례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그의 목격담을 온라인에 게재한 누리꾼은 '최현욱이 (클럽)MD들이랑 친해보였다', '담배 피우는 모습도 섹시하다', '나도 (클럽에) 자주 다니면 친해질 수 있으려나' 등 내용을 글에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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