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무대 인사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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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오는 21일과 22일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이하 '김호중의 계절') 첫 무대인사에 나선다. 

오는 18일 개봉하는 영화 '김호중의 계절'은 김호중의 세 번째 음악 영화다. 첫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 공연 실황과 군산 여행기가 담겼다. 

김호중은 21일 CGV 용산아이파크몰, 22일 CGV영등포를 찾는다. 무대 인사 회차는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예매 시작한다. 

11월 10일까지 CGV 강릉, 광주터미널, 대전, 서면, 세종, 송파, 안산, 왕십리, 울산삼산, 의정부, 일산, 전주효자, 홍대 등 전국 13개 극장에서 ‘스크린X’ 포토부스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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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호중의 계절'은 오는 18일부터 전국 CGV에서 스크린X와 2D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