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일본 대표 록밴드 원 오크 록(ONE OK ROCK)이 5년 만에 국내 팬들을 만난다.

원 오크 록은 12월 2일 오후 7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원 오크 록 럭셔리 디지즈 아시아 투어 2023 인 서울(ONE OK ROCK Luxury Disease Asia Tour 2023 in Seoul)’을 개최한다. 

   
▲ 오는 12월 2일 원 오크 록은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아시아 투어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티지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제공


티켓은 NHN링크의 티켓 예매 포털 ‘티켓링크’를 통해 단독 오픈된다.

원 오크 록은 보컬 타카, 기타 토루, 베이스 료타, 드럼 토모야로 구성된 록 밴드다. 2007년 데뷔 후 이모(Emo)와 록이 결합된 음악과 열정적인 라이브 공연으로 전 세계에서 마니아 층을 확보했다.  

지난 해에는 '럭셔리 디지즈'를 발매하고 북미, 일본 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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