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양지은이 '편스토랑' 출연 소감을 전했다. 

양지은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 잘 보셨냐"는 글을 게재했다. 

   
▲ 지난 14일 양지은은 SNS를 통해 KBS 2TV '편스토랑' 출연 소감을 전했다. /사진=양지은 SNS


그는 자녀들이 많이 컸다고 밝히면서 "가수 데뷔 전 살림하고 요리하는 걸 정말 좋아해서 육아하며 온종일 집순이처럼 집에만 붙어 지냈었다. 이번 촬영으로 그때 생각이 나면서 바쁜 일상 속 가족 품의 소중함과 따뜻함을 다시금 느꼈다"고 했다. 

이어 "제주댁 지은이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단란한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또 '편스토랑'에 나온 자녀들의 모습도 캡처해 게재했다. 

팬들은 "효녀 양지은 힘내라", "재밌게 잘 봤다", "화목한 가정 오래오래 지속되길"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양지은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