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는 지난 20일 서울 강서경찰서와 제78주년 경찰의 날을 기념하는 ‘2023 강서구민과 함께하는 경찰의 날 힐링콘서트’를 공동 주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는 추가열 한음저협 회장, 김원태 강서경찰서장, 최동철 강서구의회 의장이 방문했고 경찰 공무원, 구청 공무원, 강서구민 등이 참석했다. 

   
▲ 지난 20일 한음저협은 서울 강서경찰서와 제78주년 경찰의 날을 기념하는 '2023 강서구민과 함께하는 경찰의 날 힐링콘서트'를 공동 주최했다. /사진=한음저협 제공


이번 행사는 강서구민과 경찰ㆍ구청 공무원이 함께 경찰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 치안과 문화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밴드 데이브레이크, 크라잉넛, 가수 임한별, 신예영, 이세은 등이 무대를 펼쳤다. 
 
추가열 한음저협 회장은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음악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긍정적으로 발전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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