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정동원이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23일 정동원의 화보와 인터뷰가 담긴 마리끌레르 11월호가 발간됐다.

   
▲ 지난 23일 마리끌레르는 정동원의 화보와 인터뷰가 담긴 11월호를 발간했다.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정동원은 이번 화보에서 엉뚱하면서도 진지하고, 사랑스러우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드러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오는 11월 8일 개봉하는 스크린 데뷔작 ‘뉴 노멀’에 관한 후일담과 연기자 활동에 대한 진솔한 견해 등을 이야기했다. 

가수 아닌 배우로서 자신의 세계를 확장시키며 한층 성숙해진 정동원의 새로운 면모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달 20일 팬들의 신청곡으로 이루어진 리메이크 미니앨범 ‘소품집 VOL.1’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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