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윤복희가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4일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2023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윤복희, 2위 엄정화, 3위 싸이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3년 10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윤복희, 엄정화, 싸이, 이용, 조영남, 조용필, 백지영, 박진영, 보아, 김현정, 비, 윤종신, 김동률, 이현우, 나훈아, 이승철, 서태지, 김장훈, 이승환, 구창모, 김건모, 박정현, 이선희, 윤상, 김연자, 남진, 조항조, 현숙, 전영록, 이문세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레전드 가수 1위를 기록한 윤복희 브랜드는 화보와 영상으로 강렬한 존재감으로 드러냈고, 엄정화 브랜드는 드라마와 영화에서 화사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싸이 브랜드는 멈추지 않는 질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었다"고 평판 분석했다.


   
▲ 양지은과 만난 윤복희의 모습. /사진=양지은 SNS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9월 24일부터 2023년 10월 24일까지 측정한 레전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23,430,785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레전드 가수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9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20,729,740개와 비교하면 13.0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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