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심우성이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손 잡았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4일 "심우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그가 폭넓은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24일 심우성은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사람엔터 제공


심우성은 2004년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로 데뷔했다. 이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썸바디’,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수리남’, ‘소년심판’, ‘킹덤: 아신전’, ‘지옥’, 드라마 ‘빈센조’, 영화 ‘30일’, ‘늑대사냥’, ‘리미트’, ‘비상선언’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그는 연극 ‘세상친구’, ‘빨래’, ‘어차피 혼자’, ‘초선의원’ 등 다수 작품에 참여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 무대를 가리지 않는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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