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유비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는 24일 이유비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 24일 매거진 싱글즈는 이유비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싱글즈 제공


이유비는 현재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한모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화보 속 이유비는 한모네와 전혀 다른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본연의 특성을 모두 지우고 '모네'라는 캐릭터를 그려냈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하면서 예전에 ‘그래도 최선을 다했으니까, 괜찮아. 다음엔 더 잘하자’라고 되새겼던 마음가짐이 지금은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파고들어 어떻게든 해내야 한다는 마음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연기로 인정받고 싶다는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도 크다”고 했다. 

어느덧 데뷔 10년이 지난 그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에 대해 '사랑'이라고 밝혔다. 

이유비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서 연기도 일상도 열심히 살아 간다”면서 "얼마나 고민하고 노력하냐에 따라 무한하게 확장될 수 있다는 점이 연기와 비슷한 면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유비가 출연 중인 '7인의 탈출'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