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커피로 맛과 품질은 향상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콜드브루 전문기업 핸디엄이 스페셜티 싱글오리진 원두 5종을 새롭게 리뉴얼 한다.
 
   
▲ 핸디엄은 5일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스페셜티 싱글오리진 원두 5종을 새롭게 리뉴얼 한다고 밝혔다./핸디엄
 
핸디엄은 5일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스페셜티 싱글오리진 원두 5종을 새롭게 리뉴얼 한다고 밝혔다.
 
핸디엄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콜롬비아 나리뇨, 과테말라 팔렌시아,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온두라스 프란시스코 모라산, 르완다 루붐부 5종으로 원두 품질을 업그레이드 했다. 가격은 200g기준 9500원부터 11000원 선에서 판매한다.
 
스페셜티는 미국 스페셜티커피협회(SCAA)의 채점기준에 따라 80점 이상을 획득한 원두로 일반 원두와 달리 품질, 향미, 신선도 등에서 상위 7%에 속하는 프리미엄으로 손꼽힌다.
 
또한 원두 리뉴얼과 함께 매월 스페셜티 싱글오리진 원두를 랜덤으로 발송하는 신규 정기구매 서비스도 오는 10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정기구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핸디엄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과 에코백을 증정한다.
 
핸디엄 마케팅 관계자는 "핸디엄은 일정한 압력과 열을 생두 겉과 속에 균일하게 전달해 고품질 프리미엄 원두를 생산하고 있다""이번 기회를 통해 스페셜티 커피의 전문성을 강조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핸디엄은 방부제, 보존제, 착향료를 첨가하지 않은 RTD음료 '더치커피워터'를 편의점과 대형할인 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