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불타는 트롯맨' 유닛 불타는 F4가 한정판으로 제작된 앨범을 선보인다.

불타는 F4(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는 26일 오후 3시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지난 17일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나이스맨' 한정판 앨범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 26일 불타는 F4는 첫 미니앨범 '나이스맨' 한정판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사진=뉴에라 제공


이번 앨범은 불타는 F4의 미공개 포토북을 비롯해 멤버들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만들어진 포스트 카드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여기에 접지 포스터, 포토카드, 사진 등 알찬 구성으로 준비됐다.

특히, 이번 앨범은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한정판으로 제작된 피지컬 앨범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나이스맨'은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돼 듣는 재미를 더한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은 로큰롤을 기반으로한 빠른 템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포인트다. 또 앨범 발매 전 선공개돼 음악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정통 트로트곡 '인생극장', 잔잔하고 담담한 분위기의 서정적인 세레나데인 발라드 트로트 '나의 연인, 나의 사랑'까지 담겼다. 

한편, 불타는 F4는 오는 30일 첫 팬미팅 '나이스데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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