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힘쎈여자 강남순'의 주역 이유미가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8일 "배우 브랜드평판 2023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이유미, 2위 고윤정, 3위 강동원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3년 10월 배우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이유미, 고윤정, 강동원, 차은우, 양세종 , 송중기, 남궁민, 정소민, 비비, 로운, 이유비, 박규영, 지창욱, 한지민, 한효주, 이상엽, 공유, 조인성, 려운, 안은진, 강하늘, 수지, 박보영, 김남길, 황정음, 위하준, 윤계상, 옹성우, 이서진, 신은수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힘쎈여자 강남순'으로 인기를 모은 이유미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무빙'으로 강력한 임팩트를 보여준 고윤정 브랜드는 2위, '천박사'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보여준 강동원 브랜드가 3위를 기록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 '힘쎈여자 강남순'의 주역 이유미가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사진=배우 이유미 SNS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9월 28일부터 2023년 10월 28일까지 방영한 드라마, 영화, OTT에서 출연 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98,857,554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으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지난 9월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181,966,435개와 비교하면 9.2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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