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1박 2일’ 유선호가 시장에 있는 이모님들을 유혹한다. 

29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이모를 찾아서 특집에서는 점심 식사 재료를 갖고 있는 이모님들을 찾기 위한 여정이 펼쳐진다. 

   
▲ 29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이모를 찾아서 특집으로 꾸며진다. /사진=KBS 2TV 제공


다양한 미션 끝에 이모에 대한 힌트를 얻은 멤버들은 이날 여행의 하이라이트 '이모님'을 찾기 위해 시장으로 향한다. 

김종민, 딘딘, 유선호는 시장에서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힌트를 토대로 다양한 이모님들과 인터뷰를 실시한다.

한 이모를 발견한 딘딘은 “오늘 왜 이렇게 곱게 (화장) 하셨어”라고 떠본다. 유선호는 “왜 이렇게 예쁘게 하셨어. 나보다 동생인 줄 알았네”라며 애교를 남발한다. 이들은 이모들 간 서로 친한지에 대해 질문하는 등 예리한 추리력을 발휘한다. 현장에 있던 모두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연정훈, 문세윤, 나인우도 시장에 방문한다. 그 와중에 문세윤은 시민들에게 인기가 폭발해 전어 선물까지 받는다. 으쓱하는 그의 모습이 웃음 포인트를 제대로 겨냥한다.

김종민 또한 문세윤과는 대비되는 특별한 선물을 받는다. 과연 그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이날 오후 6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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