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민규가 활동 복귀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30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민규가 허리 통증을 빠르게 회복해 현재 상태가 크게 호전됐다. 이날부터 일정에 다시 참여한다"고 밝혔다. 

   
▲ 30일 플레디스 측은 세븐틴 민규가 허리 통증 호전으로 활동 복귀한다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민규는 지난 26일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 이로 인해 한동안 그룹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모니터링 하며 무리 없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븐틴은 최근 신곡 '음악의 신'으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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