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효린이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로 연말 관객들을 만난다. 

소속사 브리지는 2일 "효린이 오는 12월 9일 오후 6시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서울 단독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One Night ONL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효린은 오는 12월 9일 서울 신한플레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브리지 제공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는 관객이 생생한 라이브를 느낄 수 있도록 풀 밴드 세션을 구성했다. 이 공연만을 위한 편곡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날 효린은 크리스 브라운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을 전담하는 미국 최고의 댄서들과 연습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오직 ‘원 나잇 온리’에서만 볼 수 있는 퍼포먼스를 준비하겠다는 포부다.

트레이드 마크인 힐 댄스부터, 감성 퀸 효린의 목소리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 티켓 예매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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