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송은이와 김숙이 대국민 소지품 털이에 나선다.

MBN 새예능프로그램 '가방 속의 인생 스토리 토크백'(이하 '토크백') 측은 "송은이와 김숙이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 9일 MBN '토크백' 측은 김숙(왼쪽), 송은이를 MC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사진=MBN 제공


이달 중 첫 방송되는 '토크백'은 게스트가 있는 현장으로 직접 출동해 그들의 가방 속에 든 이색 소지품과 인생 스토리를 전하는 현장 출동 토크쇼다. 각 분야 명사부터 길에서 마주친 사람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사적인 이야기와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꿀템'을 낱낱이 전한다. 

최근 첫 촬영을 마친 제작진은 "그동안 예능에서 쉽게 보지 못했던 전문가들의 작업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현장의 생동감과 사연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토크백'은 이달 중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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