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밴드 루시(LUCY) 멤버 최상엽이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에 첫 게스트로 출격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3일 "최상엽이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되는 ENA 새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음악예능 '내 귀에 띵곡'에 루시 최상엽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내 귀에 띵곡'은 매주 9인의 스타 게스트들이 자신만의 '띵곡'과 얽힌 사연을 소개하고 각종 미션을 통해 '띵곡' 무대를 완성해 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리는 종합 예능이다.

루시의 보컬인 최상엽은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자신만의 음색으로 역대급 귀 호강을 선사한다는 각오다. 

앞서 그는 KBS 2TV '진검승부', JTBC '기적의 형제' 등 드라마부터 게임까지 다양한 분야의 OST를 통해 뛰어난 보컬 실력을 입증했다. 

최상엽이 속한 루시는 특유의 청량한 에너지가 담긴 음악과 환상적인 밴드 플레이로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은 국내 대표 페스티벌인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에 헤드라이너 자격으로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최근에는 대만에서 첫 해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최상엽이 출연하는 '내 귀에 띵곡'은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EN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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