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YG 신예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멤버 아현을 제외한 6인조로 데뷔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베이비몬스터가 오는 27일 루카, 파리타, 아사, 하람, 로라, 치키타 등 여섯 멤버로 데뷔한다"고 밝혔다. 

   
▲ 15일 YG 측은 베이비몬스터가 멤버 아현을 제외한 6인으로 오는 27일 데뷔한다고 밝혔다. /사진=YG 제공


아현은 건강상 이유로 당분간 휴식에 전념한다. YG는 "아현을 베이비몬스터의 일원으로 소개 드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아티스트의 건강을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아현이 충분히 회복하고,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그룹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데뷔 리얼리티를 통해 멤버들의 역량을 일찌감치 공개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현재 20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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