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지정 장소 찾아가는 '타이어 출장교체 서비스' 출시
[미디어펜=이동은 기자]온라인 차량 관리 플랫폼 타이어픽이 고객의 편리성을 높여주는 타이어 출장교체 예약 서비스를 출시했다.

카티니는 자사 온라인몰 타이어픽이 타이어 출장교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 카티니가 운영하는 자동차 타이어·배터리 온라인 쇼핑몰 타이어 출장교체 예약 서비스를 출시했다./사진=카티니 제공

타이어픽은 타이어∙배터리∙엔진오일 등 차량 관련 제품 교체를 돕는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이번에 출시한 출장교체 예약 서비스는 고객이 타이어를 주문하고 원하는 시각과 장소를 지정하면 정비사가 출동해 타이어를 교체하는 것이다. 

고객은 타이어 교체를 원하는 일정 사흘 전까지 예약하면 되며, 특히 오전 6시부터 서비스가 가능해 아침 일찍 타이어 교체를 원하는 고객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초기 결제 이후 추가 요금이 없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타이어픽은 출장교체 서비스 출시와 함께 22일까지 서비스 이용 후 SNS에 후기를 작성하는 타이어픽 체험단을 모집한다. 더불어 출장교체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타이어픽 3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타이어픽은 고객의 불편 요소를 개선하는 신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기존 서비스 수준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타이어픽 관계자는 “시간·비용적 측면에서 기존의 타이어 출장교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고객의 편리한 모빌리티 생활을 위해 특색있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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