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생중계부터 다시보기까지 2년 연속 국내 OTT 독점 제공
[미디어펜=이동은 기자]웨이브가 K-POP 대표 시상식 'MMA(멜론뮤직어워드)'를 2년 연속 국내 OTT 독점 제공한다. 

웨이브가 12월 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MMA2023를 무료 생중계한다고 22일 밝혔다.

   
▲ 웨이브가 12월 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MMA2023(멜론뮤직어워드)’를 OTT 독점 생중계한다./사진=웨이브 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이 주최하는 ‘MMA’는 K-POP 가수와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할 수 있는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No.1 뮤직플랫폼 멜론의 객관적 데이터와 영향력을 통해 대표 음악 시상식 겸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예 그룹들인 보이넥스트도어, 제로베이스원, 라이즈부터 명실상부 대세 걸그룹 에스파, 아이브, 뉴진스, 스테이씨, 키스오브라이프가 출격을 예고했다. 음악 시상식 겸 페스티벌인 MMA2023에서 보여줄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들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샤이니와 글로벌 인기 행진을 펼치는 NCT DREAM(엔시티 드림)의 무대까지 펼쳐진다. 

지난해 웨이브가 생중계한 MMA는 가수 임영웅의 무대가 분당 최고 동시접속자 수를 기록하며 전세대를 아우르는 활약을 보였다. 

한편 웨이브는 생중계 이후 다시보기(VOD) 서비스 제공을 통해 현장에서 관람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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