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NTX(엔티엑스)가 신보 ‘오드 아워(ODD HOUR)’로 자체 신기록을 달성했다.

23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NTX(형진, 윤혁, 재민, 창훈, 호준, 로현, 은호, 승원)의 첫 번째 앨범 ‘오드 아워)'는 발매 후 일주일(집계기간 16~22일) 간 전작의 약 6배를 뛰어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 23일 한터차트는 NTX의 신보 '오드 아워' 초동 판매량이 전작의 6배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사진=빅토리컴퍼니 제공


'오드 아워'는 NTX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 이후 내놓은 첫 앨범이다. 방송 이후 높아진 인기를 실감케 한다. 

타이틀곡 ‘홀리 그레일(Holy Grail)’ 뮤직비디오에 대한 국내외 관심도 높다. 뮤직비디오에는 ‘홀리 그레일’의 강렬한 비트와 과감한 퍼포먼스가 담겼다. 

한편, NTX는 12월 일본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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