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김성범이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4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김성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성범은 그동안 KBS2 '쌈, 마이웨이', tvN '오 나의 귀신님', '갯마을 차차차',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에서 활약했다. 또한 영화 '너의 결혼식'을 비롯해 '더 폰', 'GP506', '배우는 배우다', '피 끓는 청춘' 등에도 출연했다.

최근 봉태규, 차선우 김기리까지 영입하며 배우 영역을 넓히고 있는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 배우로서 제2막을 맞이한 김성범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미디어랩시소에는 송은이를 필두로 신봉선, 안영미, 장항준, 권일용, 김수용, 김은희, 봉태규, 차선우, 김기리, 임형준 등이 소속돼 있다.


   
▲ 배우 김성범이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미디어랩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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