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임영웅이 11월 3주 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 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1월 17일부터 11월 23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41만 4250표를 얻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39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20만 92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5만 3361표), 영탁(7만 4754표), 지민(방탄소년단, 2만 3469표), 뷔(방탄소년단, 2만 989표), 진(방탄소년단, 2만 479표), 송가인(1만 8136표), 이병찬(1만 7345표), 박창근(1만 3795표) 순으로 집계됐다.


   
▲ 가수 임영웅이 11월 3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 득표자에 올랐다. /사진=물고기뮤직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315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1만 9360개), 김호중(1만 5090개), 영탁(7695개), 지민(2172개), 뷔(2059개), 진(2127개), 송가인(2178개), 이병찬(2231개), 박창근(1611개)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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