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은가은이 심상치 않은 '화밤' 녹화 후기로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가은 은가은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화밤은 '단 하나의 오리지널 파티 특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드레스 차림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은가은의 모습이 담겼다.

은가은은 "서로 경연곡을 바꿔 부른다구요? 피가 튀겼어요 여러분… 싸늘했다구요.. '화밤' 찍으면서 제일 긴장됐던 날. 이기 머선일이구!? 오늘도 밤 10시에 함께 확인해볼까yo"라는 코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 사진=가수 은가은 인스타그램

   
▲ 사진=가수 은가은 인스타그램


2021년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최종 7위를 기록한 은가은은 지난 6월 29일 '맏내딸'을 발매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양한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은가은은 지난 8월 19일 두 번째 콘서트 '2023 은가은 한여름의 콘서트-EUN밀한 초대'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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