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뉴진스가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0일 "스타 브랜드평판 2023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뉴진스, 2위 방탄소년단, 3위 임영웅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3년 11월 스타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뉴진스, 방탄소년단, 임영웅, 손흥민, 김혜수, 이강인, 세븐틴, 레드벨벳, 페이커 이상혁, 블랙핑크, 아이브, 박진영, 라이즈, 트와이스, 남궁민, 이찬원, (여자)아이들, 김민재, 탁재훈, 윤아, 김호중, 백종원, 박보영, 김하성, 태연, 김유정, 이병헌, 한효주, 이정후, 소녀시대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스타 브랜드평판 2023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뉴진스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뉴진스 브랜드는 MZ 아이콘으로 글로벌 한류 브랜드가 됐고, 2위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개인 활동 속에서도 글로벌 팬덤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으며, 3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선한 영향력으로 뭉친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하고 있고, 4위를 기록한 손흥민 브랜드는 국가대표 주장으로 한국 축구을 이끌고 있으며, 5위 김혜수 브랜드는 청룡영화상 30년간 사회로 역사를 만들었다"고 평판 분석했다. ​


   
▲ 사진=어도어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10월 30일부터 2023년 11월 30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36,200,717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0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36,898,846개와 비교하면 0.29% 줄어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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