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장예원이 SM C&C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SM C&C는 1일 "장예원이 앞으로 더욱 넓은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격려하고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 1일 SM C&C는 장예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SM C&C 제공


장예원은 2012년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2020년 프리랜서 선언 이후부터 SM C&C와 손 잡고 활동 중이다. '캡틴', '세얼간이', '영화왓수다', '브라이드X 클럽', '솔로탈출! 노총각훈련소', '벌거벗은 한국사', '지구별 로맨스', '장스트릿', '슈퍼 DNA 피는 못속여', '아미 보이프렌드 이즈 베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한편, SM C&C에는 강호동, 이수근,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윤태영, 이용진, 이진호, 양세찬, 김준현, 황제성, 김민아, 박선영, 장예원, 황신혜, 김수로, 윤제문, 유승목, 이학주, 이현진, 윤나무, 김재범, 배다빈, 김준형, 황지아 등 MC, 배우가 다수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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