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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옥택연 트위터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어셈블리'에 출연 중인 그룹 2PM의 옥택연이 하지원과 조우했다.
옥택연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랬다...오늘도 하지원 누님 커피차가 세트장에 온 것이었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드디어 데뷔 8년만에 소원 성취 타임"이라며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옥택연이 평소 이상형이라 말했던 하지원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만남이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셈블리' 옥택연, 완전 떨렸겠다" "'어셈블리' 옥택연, 나도 하지원 보고싶어" "'어셈블리' 옥택연, 연금복권 사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택연이 출연하는 KBS2 드라마 '어셈블리'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