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임윤아, 샤이니 민호, 황민현이 '2023 MBC 가요대제전' MC로 호흡한다.

임윤아는 9년 연속 'MBC 가요대제전' MC로 나선다. 2015년부터 MC로 발탁,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임윤아는 'MBC 가요대제전'의 대표 아이콘으로 믿고 보는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민호는 5년 만에 'MBC 가요대제전' MC로 돌아온다. '2018 MBC 가요대제전'에서 비주얼과 재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연말을 뜨겁게 달궜던 민호는 다시 한 번 불꽃 활약을 펼친다. 5년 만에 다시 합을 맞추게 된 윤아와의 남다른 호흡도 기대된다.


   
▲ '2023 MBC 가요대제전' MC 샤이니 민호, 임윤아, 황민현. 사진=각 소속사


서바이벌 프로그램부터 시상식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으며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인정받은 황민현까지 MC로 합류한다. 음악부터 연기, MC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2023 MBC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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