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까지 겨울 테마 적용…2.5주년 기념 트리로 연말 분위기 연출
[미디어펜=이동은 기자]넷마블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에 서비스 2.5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 넷마블 '제2의 나라: Cross Worlds'가 서비스 2.5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한다./사진=넷마블 제공

먼저 이번 업데이트로 ‘제2의 나라’의 메인 도시 ‘에스타바니아’가 1월 11일까지 겨울 테마로 변경된다. 특히 ‘에스타바니아’ 중앙에 위치한 분수대를 2.5주년 기념 트리로 교체해 연말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또 신규 이마젠으로 다람쥐 형상의 ‘라이’를 추가하고, ‘스윗 니트’ 등의 겨울 신규 코스튬과 신규 탈 것 ‘펭군’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2.5주년 스페셜 소환 진행 시 ‘희귀 ★4 이마젠, 장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2.5주년 출석 이벤트’를 통해 2.5주년 기념 스페셜 소환 쿠폰 총 250장을 지급한다. 2.5주년 기념 미션형 플레이 이벤트로는 ‘에스타바니아 겨울 축제’, ‘플러프 조각상’, ‘모험 기록’ 등을 진행해 ‘클로이의 손뜨개 모자’, 신규 탈 것 ‘2.5주년 폭죽’ 등의 풍성한 혜택을 증정한다. 
 
아울러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제2의 나라 총괄 디렉터가 이용자들에게 전하는 ‘2.5주년 기념 D의 감사 편지’를 공개한다. 편지는 2024년 상반기 업데이트 로드맵과 쿠폰 그리고 Q&A 등으로 구성됐으며,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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