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김호중이 '가장 완성도가 높을 것 같은 스타의 연말 콘서트' 1위로 선정됐다. 

지난 12월 4일부터 12월 10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가장 완성도가 높을 것 같은 스타의 연말 콘서트는?' 설문에서 김호중은 총 투표수 112만 2444표 중 51만 1273표(득표율 약 46%)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50만 4832표(득표율 약 45%)를 획득한 이찬원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영탁(3만 2120표), 박창근(2만2523표), 이병찬(1만 7503표), 박지현(1만 956표), 이솔로몬(5816표), 방탄소년단(3917표), 박장현(3245표), 하성운(3016표), 김재환(2809표), 장민호(991표), 박지훈(987표), 김희재(618표), 안성훈(614표), 김기태(528표), 임영민(227표), 정동원(203표), 스트레이키즈(190표), 세븐틴(76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크리스마스 파티를 함께 즐기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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