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재중이 데뷔 20주년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 

소속사 인코드는 12일 "김재중이 내년 1월 20~21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콘서트 '아임 트웬티(I'M TWENTY)'를 연다"고 밝혔다. 

   
▲ 김재중은 내년 1월 20~21일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20주년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인코드 제공


‘2024 김재중 스페셜 제이-파티 팬콘서트 아임 트웬티 인 서울(KIM JAE JOONG Special J-PARTY Fanconcert "I'M TWENTY" in Seoul, 이하 '아임 트웬티')'는 생일 파티와 콘서트가 결합된 공연이다. 김재중은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2024년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교복 착장을 한 김재중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20년 전 데뷔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김재중은 심혈을 기울여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별한 무대부터 감성을 자극하는 세트리스트, 다양한 코너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20주년을 함께하는 팬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안긴다는 각오다. 

한편, 김재중의 스페셜 팬콘서트 '아임 트웬티' 티켓 예매는 오는 15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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