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이 2023년 12월 스타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3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2023년 12월 스타 브랜드 평판에서 임영웅, 축구선수 손흥민, 그룹 블랙핑크가 차례로 1~3위에 올랐다. 

   
▲ 3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12월 스타 브랜드 평판에서 임영웅이 1위에 올랐다.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4~30위에는 뉴진스, 정우성, 이정후, 임시완, 엑소, 세븐틴, 아이브, 방탄소년단, 유재석, 이강인, NCT, 트와이스, 송강, 레드벨벳, 태연, 김유정, 김민재, 소녀시대, 이찬원, 신동엽, 한소희 , 라이즈, 르세라핌, 샤이니, 류현진, 영탁, 황정민이 이름을 올렸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임영웅 브랜드는 전국 투어 콘서트로 팬덤 커뮤니티와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어 "손흥민 브랜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 주장으로 활약을 했다. 3위를 기록한 블랙핑크 브랜드는 재계약과 함께 멤버 개인들의 활동도 기대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임영웅은 내년 1월 5~7일 광주에서, 1월 19~21일 경기 고양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어 내년 5월 25~26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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