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가 브레이브걸스 이후 13년 만에 신인 걸그룹을 론칭한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올해 상반기 4인조 신인 걸그룹 캔디샵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12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상반기 4인조 걸그룹 캔디샵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브레이브엔터 제공


캔디샵은 '청춘을 잡고 그리자'라는 의미의 'CAtch N Draw Youth'와 'Shop'의 합성어다. 'Shop'은 멤버들과 리스너를 연결하는 공간을 상징한다. 알록달록한 'Candy'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멤버들이 동세대를 대표하는 음악을 선보이며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 애프터스쿨, 씨스타, AOA 등 다수의 걸그룹 흥행 신화를 이끈 용감한형제를 필두로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진이 총출동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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