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수도권 분양열기의 핫플레이스, 위례신도시에서 힐링 아파텔이 다가온다.
'위례신도시 지웰 푸르지오' -골프장과 위례 최대 수변공원이 한 눈에 들어오는 힐링 아파트에 초·중·고교가 근접, 최상의 교육인프라를 지닌 주거형 오피스텔.
위례지웰푸르지오는 그래서 "가장 위례다운 집"을 기치로 내세운다. 위례신도시 업무시설용지 26블록에 지상 33층에 전용 68~84㎡ 중소형 아파텥 7개동, 784가구가 집주인을 기다린다.
19일 방문한 위례신도시 지웰푸르지오 현장은 친환경 첨단 위례신도시로 발바꿈하기 위한 아파트와 상가의 공사가 한창이었다. 위례신도시의 미래 가치를 기대하는 수요자들이 몰려오면서 현지 부동산중개업소는 상담에 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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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례 지웰 푸르지오의 단지입지는 탁월한 것으로 평가됐다. 주변 환경과 교육 인프라가 특히 우수하다. 단 하남시에 소재한 까닭에 역세권과는 거리가 있다. 지상 전차인 트램에서 마천역과 위례중앙역 이용이 가능하다. |
현지 관계자는 “현재 위례신도시 전체가 마치 하나의 거대한 공사장처럼 보인다”며 “이처럼 아파트촌이 형성되면 덩달아 상가도 발전하고 인프라 역시 확장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 위례신도시 인기만점 '중소형' 희소가치
아파트형 주거용 오피스텔인 ‘위례 지웰 푸르지오’는 햇살과 전망, 공기 좋은 입지의 쾌적성이 고밀도의 오피스텔의 단점을 극복한다. 역세권은 아니나 트램을 통해 위례중앙역이나 마천역까지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으나 느리나 주변을 즐기는 노면 전차의 '느림'의 여유가 있다.
교통편의 경우 차량 이용 시 동부간선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용인~서울 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중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을 포함한 전국 어디든 이동하기 수월하다. 지하철 5호선 마천역에서 8호선 우남역(2018년 개통 예정)을 연결하는 위례선(트램)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이마트가 들어설 예정이며 옆에는 대형 골프연습장이 위치해 있다. 단지 뒤편에는 위례신도시 최대공원으로 개발되는 장지천 수변공원도 인접해 있고 인근의 성남GC 덕분에 골프장 조망권을 확보했다.
올해 말과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초·중·고교가 걸어갈 수 있는 거리 내에 있다. 안심 도보 등교는 자녀를 키우는 부모가 집을 고를 때 우선하는 요소다.
‘위례 지웰 푸르지오’는 중소형 신규 주택으로서 희소가치를 지닌다. 위례신도시의 기존 군부대 이전 계획이 늦춰져 향후 위례신도시의 7300여 가구 신규 분양은 2018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쾌적성에 교육 인프라 탁월 "청약경쟁률 50 대 1 안팎" 전망
청약자들은 무통장에 중복청약, 당첨 후 언제든 전매할 수 있는 점이 투자가 주목한다.
미디어펜이 위례 현지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청약경쟁률을 전망한 결과 50 대 1 안팎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 응답자가 전체의 절반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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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례신도시는 힐링 보금자리다. 지웰 푸르지오는 친환경 주거단지로서 위례에 살고자 하는 거주자의 주거 니드를 맞췄다.미디어펜이 '위례 지웰푸르지오' 주거용 오피스텔의 청약경쟁률을 예측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이 50 대 1 안팎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100 대 1 이상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
100 대 1이 넘는다는 응답도 30%에 이르러 '위례 지웰푸르지오'의 투자가치를 인정했다. 반면 10대 1 에 머물 것이라고 답한 중개사도 20%였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는 "위례 지웰푸르지오의 주거환경의 쾌적성과 우수한 교육 인프라가 투자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며 "특히 청약통장 없이 한 사람이 5개 주택형을 청약할 수 있어 수십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로얄층 당첨자는 웃돈이 받고 즉시 거래할 수 있기에 지난 6월 161 대 1을 기록한 우남역푸르지오의 경쟁률에 버금갈 것이라고 그는 내다봤다.
▲ 강남권 전세보다 ‘내 집 마련’
서울 강남권과 인접한 지리적 특성 덕분에 수요자의 폭도 다양하다.
특히 강남 지역의 아파트 전세가가 치솟자 같은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면서 더 저렴한 값에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자들이 위례신도시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강남 3구의 매매가는 물론 전세가 역시 나날이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세가율은 지난해 1월 기준 ▲강남구 53% ▲서초구 56% ▲송파구 58%였으나 지난 5월 ▲강남구 57% ▲서초구 62% ▲송파구 63% 등으로 크게 올랐다.
실수요자 중심의 문의 전화를 하루 20통 이상 받고 있다는 현지 관계자는 “서울뿐만 아니라 강남권에 직장을 잡은 지방 수요자와 비교적 노후화된 분당의 수요자 등 전국 각지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