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불타는 트롯맨' 유닛 불타는 신에손(손태진, 신성, 에녹)이 팬들과 만난다.

'불타는 트롯맨' 톱7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는 24일 "불타는 신에손이 다양한 팬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서 만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불타는 신에손은 지난 12일 새 미니앨범 '아시나요' 발매 기념 네이버TV 스페셜 라이브에서 신곡 공약을 냈다. '아시나요'가 바이브 차트 10위권 이내에 차트인 하면 온‧오프라인 팬미팅 또는 버스킹을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이후 '아시나요'는 바이브 트로트 차트 2위를 기록했다. 손태진, 신성, 에녹은 다양한 팬 이벤트를 통해 '아시나요'를 사랑해 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특별한 순간을 선사한다.

'아시나요'는 손태진, 신성, 에녹의 음악적 시너지와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사랑하는 대상을 향한 마음을 표현한 발로트(발라드+트로트) 장르의 곡으로, 팬들을 향한 불타는 신에손의 진실한 마음을 담았다.

한편, 불타는 신에손의 팬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