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5일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2024년 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블랙핑크 제니, 2위 아스트로 차은우, 3위 소녀시대 태연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1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블랙핑크 제니, 아스트로 차은우, 소녀시대 태연, 블랙핑크 지수, 워너원 박지훈, 뉴진스 하니, 아이브 장원영, 블랙핑크 로제, 하이라이트 이기광,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뷔, 소녀시대 윤아, 방탄소년단 정국, 슈퍼주니어 규현, 워너원 강다니엘, 뉴진스 민지, 세븐틴 준, 블랙핑크 리사, 슈퍼주니어 희철, 방탄소년단 슈가, 방탄소년단 진, 소녀시대 서현, 레드벨벳 웬디, 뉴진스 해린, 레드벨벳 아이린, 슈퍼주니어 동해, 더보이즈 현재, 레드벨벳 슬기, 레드벨벳 예리, 방탄소년단 RM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4년 1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출연하다, 홀로서다, 독보적이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오드아틀리에, 광고모델, 아파트404'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빅데이터 긍정 비율 91.20%를 기록했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3년 12월 25일부터 2024년 1월 25일까지 1,720명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69,871,562개를 추출하여 아이돌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12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빅데이터 59,686,378개와 비교하면 17.06%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