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첼시와 아스톤 빌라가 FA컵 32강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재경기를 펼치게 됐다.

첼시는 27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32강전)에서 아스톤 빌라와 0-0으로 비겼다. 대회 규정에 따라 두 팀은 재경기를 갖게 됐으며, 재경기는 아스톤 빌라의 홈구장 빌라 파크에서 열린다.

   
▲ 첼시와 아스톤 빌라가 FA컵 32강전에서 무득점으로 비겨 재경기를 치르게 됐다. /사진=첼시 SNS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스톤 빌라는 4위, 첼시는 9위에 자리해 있다.   

두 팀은 공방을 이어갔으나 끝내 골은 터지지 않았다. 아스톤 빌라가 전반 11분 루이스의 골로 리드를 잡는가 했으나 비디오판독(VAR) 결과 루이스의 핸드볼 파울이 확인돼 골은 취소됐다.

첼시는 마두에케, 팔머가 좋은 기회를 얻어 슛을 때렸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아스톤 발리는 전반 종료 직전 역습 상황에서 탈레만스의 결정적 슛이 골대 위로 넘어가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에도 두 팀은 기회만 오면 슛을 쏘며 한 골 싸움을 벌였다. 아스톤 빌라가 더 많은 슛을 시도했으나 골문 안으로 향한 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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