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SG워너비(김용준, 김진호, 이석훈)가 콘서트로 다시 뭉친다. 

SG워너비 측은 31일 "SG워너비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체적 일정과 장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 사진=(주)더블에이치티엔이, 목소리, (주)씨나인엔터테인먼트


SG워너비는 팬 사랑에 보답하고자 공연 '우리의 노래'를 다시 한번 이어간다. '우리의 노래'는 SG워너비가 데뷔 20주년을 목표로 오랜 시간 준비하고 공들인 공연이다. 

지난 해 3월 SG워너비가 7년 만에 완전체로 개최한 공연 '우리의 노래'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추가 공연까지 잇따라 매진되는 등 여전히 뜨거운 SG워너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SG워너비는 '우리의 노래' 공연 준비에 마음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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