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 이어가

[미디어펜=이미경 기자] 다음카카오의 자회사인 키즈노트가 전국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2만5000개 영유아 기관 가입 돌파를 기념해 푸짐한 선물을 준다.

   
▲ 키즈노트가 오는 31일까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다음카카오

키즈노트는 오는 31일까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키즈노트 감사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키즈노트의 특장점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2명에게 3차원 입체자석 교구인 ‘짐보리 맥포머스 스팀 베이직세트’를, 30명에게 짐보리 비눗방울을 준다.

키즈노트는 보육기관과 학부모가 실시간 소통을 나눌 수 있는 모바일 환경 구축을 통해 서비스에 대한 편리함이 입소문을 타면서 8월 기준 가입원 2만5000개를 돌파했다. 이는 전국 영유아 기관의 50% 이상을차지하는 수치다.

키즈노트는 유치원, 어린이집 교사가 PC나 스마트기기로 아이의 일상, 식단, 사진, 공지사항 등을 등록하면 부모가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근에는 다문화 가정의 학부모도 교사와 언어적 어려움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번역 기능을 제공하는 등 이용자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김준용 키즈노트 대표는 “이용자 중심의 끊임없는 서비스 개선을 통해 출시 3년만에 전국 영유아 기관 두 곳 중 한 곳이 이용하는 대표 알림장 서비스로 성장하는 등 괄목할말한 성과를 얻었다”며 “서비스를 아껴주시는 이용자분들을 위해 작은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