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김희재가 귀공자 비주얼로 '희로애락'을 표현했다.

김희재는 지난 2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김희재는 청초한 매력을 과시, 겨울 동화 주인공 같은 투명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희재는 클로즈업도 걱정 없는 무결점 미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날렵한 옆라인과 베일 듯한 콧날로 귀공자 포스까지 뽐냈다.


   
▲ 사진=티엔엔터테인먼트


'희로애락'은 김희재가 2022년 6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희재'(熙栽)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김희재는 앞서 타임 테이블을 통해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예고한 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통 트로트, 발라드, 록, 댄스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소화력과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 김희재는 오는 3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희로애락'을 발매한다.


   
▲ 사진=티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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