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돗물 마시기 캠페인이 열렸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지난 22일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 150명과 파주 금릉역 중앙공원에서 ‘건강한 수돗물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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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돗물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고 있다./자료사진=K-water |
이날 행사는 파주 스마트워터시티(SWC) 2단계 착수식을 기념해 SWC의 성과를 알리고 건강한 수돗물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장 맛있는 물을 찾는 블라인드 테스트 등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시민들의 호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파주 SWC 2단계 착수와 관련해 최계운 K-water 사장은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여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