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김진태 강원도시자가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생애를 다룬 다큐 영화 '건국전쟁'을 관람했다.

   
▲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건국전쟁을 보셨나요?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건국의 맨얼굴 이제 그 원본이 공개됩니다"라며 영화를 제작한 김영덕 감독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김 도지사 페이스북 제공


김 지사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건국전쟁을 보셨나요?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건국의 맨얼굴 이제 그 원본이 공개됩니다"라며 영화를 제작한 김영덕 감독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 지사는 "뉴욕맨하탄 카퍼레이드장면 등 희귀자료는 덤"이라며 "손수건 준비(를 준비하시라)고 덧붙였다.

지난 1일 개봉된 건국전쟁은 첫날 5400여 명이 관람하며 예상보다 흥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덕영 감독은 흥행 성공에 "이승만 영화 만든다니까 친척들조차 '집안 망하는 꼴 보려 하느냐'고 했었다"며 흥행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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