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3월 솔로로 컴백한다.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측은 27일 "김남주가 오는 3월 18일 오후 6시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배드(BAD)'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 오는 3월 18일 발매되는 김남주 두 번째 솔로 싱글 '배드' 앨범 로고. /사진=초이크리에이티브랩 제공


김남주는 2020년 9월 '버드(Bird)' 이후 4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다. 

전날 공개된 앨범 로고는 영화 포스터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그림자 연출과 와인병, 커텐 등 오브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티스트 로고처럼 보랏빛 색감을 담고 있다.

김남주는 에이핑크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해에는 에이핑크 박초롱, 윤보미, 오하영과 함께 초이크리에이티브랩에 새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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