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부산기상청 오늘 날씨 예보 및 기상 현황에 따르면 퇴근 시간대 부산, 울산, 경상남도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경남북서내륙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고 있고 경남서부남해안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늘 날씨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은 날씨속에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어 차량 운행에 주의해야 한다.
|
|
|
▲ '후두둑' 오늘 퇴근길 소나기 오는 곳?…내일도 빗방울 부산날씨는 |
내일(28일)날씨는 오늘과 마찬가지로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경남내륙에는 오후에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 그밖의 부산, 울산, 경남해안지역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모레(29일)날씨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들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는 날씨를 보이겠다.
부산기상청 날씨 예보에 따르면 당분간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고 내륙지역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해상 현황과 전망은 내일은 남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며 모레부터 9월 2일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