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4월 28일까지 진행
[미디어펜=이다빈 기자]KT&G 상상마당 부산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캐스퍼를 타다, 봄을 타다'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 KT&G '캐스퍼를 타다, 봄을 타다' 팝업 전시./사진=KT&G

 
현대자동차 부산지역본부와 협업해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캐스퍼가 상상마당 부산에 봄을 몰고 오다’라는 컨셉으로 오는 4월 28일까지 KT&G 상상마당 부산 1층 라운지에서 열린다. 

이번 '캐스퍼를 타다, 봄을 타다' 팝업 전시에서는 라운지 중앙에 자리한 캐스퍼를 중심으로 라넌큘러스 등 조화 1000송이와 피크닉 소품을 배치해 화사한 봄나들이 포토존을 연출했다. 

또 온라인 판매 모델인 캐스퍼를 오프라인 전시로 만날 수 있어 현장에서 QR코드를 통해 구매상담 신청을 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피크닉 용품 등 경품을 증정하는 방문 인증샷 이벤트도 준비됐다. 

캐스퍼는 현대차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차급 '엔트리 SUV'로 2021년 런칭 이래 누계 판매량 10만 대를 돌파한 차종이다. 특히 합리적 가격대와 아이코닉한 디자인, 실내 공간 조절 기능 등 최적의 성능으로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부산 서면에 위치한 KT&G 상상마당 부산은 지하 5층, 지상 13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생활 속 문화예술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1층 라운지는 아티스트 및 소상공인과의 콜라보레이션 팝업 스토어·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기획공연의 무대가 되는 문화 교류의 공간으로 기능해왔다. 1층에서 4층까지의 천고가 개방된 드넓은 공간에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가 채워지게 된다.

KT&G 상상마당 부산 관계자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상상마당 부산의 라운지는 방문객과 문화예술의 첫 접점이 되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아티스트, 소상공인과의 협업을 통해 팝업 전시를 전개하고 예술적 소통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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