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최근 화제를 모은 '약지 반지'에 담긴 의미를 공개한다.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여의도 새 작업실에서 궁합을 보는 전현무와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진다.

   
▲ 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와 기안84가 궁합을 본다. /사진=MBC 제공


이날 기안84는 최근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전현무의 손을 힐끔거리면서 “그 반지는 뭐냐”고 묻는다. 웃음이 터진 전현무는 반지에 대해 입을 연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와 기안84는 처음으로 궁합을 본다. 지난 설 명절 특집 방송에서 두 사람의 궁합에 대한 무지개 회원들의 관심이 쏟아진 바 있다. 

전현무는 사주&타로 마스터를 기안84의 새 작업실에 초대해 자리를 마련한다. 그는 기안84와의 궁합 결과에 따라 ‘손절’ 여부까지 언급한 바 있다. 

그런가하면 두 사람은 궁합 결과에 극과 극 반응을 보인다. 고개를 끄덕이며 깨달음을 얻은 전현무와 달리 기안84는 “아니 피가 안 섞였는데 무슨”, “전 씨랑 김 씨는 엄연히 다르다”며 선을 긋는다. 

‘전 회장’ 전현무의 결혼에 대한 사주도 공개된다. “50세 전에 결혼 운이 보인다”라는 말에 귀가 솔깃한 전현무의 모습과 닮은 듯 다른 ‘84라인’ 기안84와 김대호의 궁합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밤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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