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 60명, ICT 10명 각 채용 예정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상반기 신입직원 채용규모를 70명으로 확정하고, 4일 관련 내용을 사전 공고한다고 밝혔다.

   
▲ 신용보증기금이 상반기 신입직원 채용규모를 70명으로 확정하고, 4일 관련 내용을 사전 공고한다고 밝혔다./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신보는 입사지원자가 채용 과정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채용분야, 전형절차 등의 중요한 정보를 사전 제공할 방침이다.

신보는 오는 4월 1일 채용 공고를 시작으로, 같은 달 15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세부 채용분야는 △금융사무(일반) 인재 48명 △금융사무(지역전문) 인재 12명 △ICT 인재 10명 등 70명이다.

신보 관계자는 "입사 준비의 편의성을 제고하고자 사전공고를 진행하고, 본 채용 공고시에는 채용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상세한 영상자료도 제공할 계획이다"며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