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송도 맥주축제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홍보대사로 위촉된 걸그룹 아샤의 멤버 요하의 아찔한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송도 맥주축제 홍보대사인 아샤는 지난 6월 'Mr.Liar(미스터 라이어)'로 데뷔한 신인 걸그룹으로 다애,요하,나라,현아로 이루어진 여성 4인조 그룹이다.

깜찍·발랄한 모습으로 남성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송도 맥주축제 홍보대사 아샤의 인기와 함께 최근 한 온라인커뮤티는 아샤 멤버들의 셀카가 게재됐다. 이중 래퍼 요하는 사진 속에서 인형같은 이목구비와 깜찍한 포즈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있다.

한편 송도 맥주축제는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열린다. 송도 맥주축제는 송도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등과 함께 송도의 5대 명품 축제로 알려져있다.

송도 맥주축제는 2015 송도세계문화축제의 하나로 '광복 70주년'을 맞아 뜻깊은 각종 기념행사와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또 세계 각국의 매주 체험과 시음회가 이어지며 깊어 가는 여름밤을 시원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