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배우 한고은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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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고은이 30일 4세 연하의 회사원과 백년가약을 맺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연합뉴스TV 뉴스화면 캡처. |
한고은(40)은 앞서 지난 23일 소속사를 통해 "8월 30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알린바 있다.
이날 열리는 한고은의 결혼식은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고은과 백년가약을 맺게 될 예비 신랑은
4세 연하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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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고은 오늘(30일) 결혼, 품절녀로 바뀐다. 여배우의 연하 남성 결혼이 대세다. 공통점은 만 30를 훨씬 넘어 결혼식을 갖는다는 점이다. 반면 만혼의 남성 연예인은 연하 여성과의 나이차가가 여성보다 큰 게 특징이다.사진은 한고은의 타히티섬과 한국에서 찍은 화보표지와 웨딩드레스사진. |
연하 배우자와 백년가약을 맺는 여성 연예인은 최근 증가 추이다. 이들은 30세가 넘는 '만혼'이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김빈우(33)는 10월 한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신라호텔에서 결혼한다. 가수 베니(37)도 9살 연하 배우 안용준과 4년여의 비밀 연예 끝에 19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앞서 베테랑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배우 장윤주(35)도 지난 5월 4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 2013년 국가대표 기성용과 결혼한 한혜진(35)은 8살 차이의 누나벌이다.
반면 남성 연예인의 경우 주영훈과 변우민 등의 사례와 같이 40 넘어 결혼하는 연예인의 경우 연하 배필의과의 나이차는 19살까지로 큰 폭이다.